경북방범대장의 이펙터 일대기 #1 베일톤 GP-200 Valeton GP-200
지금부터는 이펙터 일대기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. 멕펜(일대기 3편입니다!)을 산 2022년, 추석 용돈을 받아 이펙터의 세계에 들어오게 됩니다. 기타 보다도 종류가 많고, 브랜드도 많고, 뭘 사야 될지 몰랐습니다. 뮬과 유튜브를 또다시 찾아보고 결국 가성비의 프캠힐쿼, 베일톤 GP-200 멀티이펙터를 삽니다. 베일톤은 중국 회사로 무어 회사와 가성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특히, 베일톤 GP-200을 선택한 이유는 풋스위치가 많다는 것과 소리가 좋다는 것이었습니다. 지금은 팔아버려서 없지만, 약 8개월 동안 사용한 느낌과 어떻게 사용하였는지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. 느낀 점 1. 조작법이 너무 쉽습니다. 다른 멀티이펙터를 보면 '조작법이 어렵다. 사용하려면 공부가 필요하다.'라는 평이 많..